정용기 의원, 대덕구 특별교부세 13억 9000만 원 따내
정용기 의원, 대덕구 특별교부세 13억 9000만 원 따내
상반기 '행정안전부 8억 원, 교육부 5억 9000만 원' 광폭행보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3.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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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이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 교육부 특별교부세 5억 9000만 원 등 대덕구에 총 13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회덕초등학교 급식시설 개선(5억 9000만 원), 법동 선비마을로 일원 도로정비(2억 원), 장동 산디마을로 보도설치(5억 원) 및 대덕구 관내 공공체육시설 개선(1억 원) 등에 쓰이게 된다.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체육 다변화에 따른 이용자 중심 환경 구축 및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증가와 주민건강증진 등 선순환 효과를 모색하며, 보도설치 공사를 통한 안전한 보행 공간 조성으로 주민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편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대덕구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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