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15일 관내 영재교육원생, 지도강사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사, 학부모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실시했다.
본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격려사에 이어 영재교육원 강사소개와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은 공통기본과정, 혁신프로그램, 행사 활동 영역 등 총 102 시간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초중등 통합 4개반 80명의 학생들이 약 20명의 강사진으로부터 오늘 17일부터 수업을 받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희천교육장은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내빈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우리 금산 인재, 영재반원들의 참학력 신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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