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대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
50~60대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
edm유학센터, 영어공부와 취미 개발, 외국생활 경험 가능한 프로그램 마련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3.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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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자기 개발에 적극적인 50~60대를 위한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최근 은퇴 이후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 중인 50~60대를 지칭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세대가 주목 받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자기 개발, 여가활동, 사회 관계 맺기에 열정적이며 외국어, 컴퓨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사회생활과 해외여행 경험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학습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edm유학센터는 해외에 체류하면서 영어공부 및 다양한 취미, 문화활동을 경험하고자 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는 영어 학습과 취미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코스로 시니어들도 큰 부담 없이 외국 생활 경험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 필리핀 등 원하는 국가에서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골프, 댄스, 음악, 승마, 테니스, 요가, 서핑, 스쿠버다이빙, 역사탐방 등 원하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과정은 외국 생활에 두려움이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 옵션도 제공한다. 어린 학생들과의 수업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비슷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모이는 그룹 수업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오후 수업으로 취미 프로그램 대신 추가 영어 수업을 선택해 외국어 실력 향상에 집중할 수도 있다. 숙소도 외국인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형과 다양한 형태의 기숙사형 중 원하는 곳에서 거주할 수 있으며 지인과 함께하는 어학연수도 가능하다.

edm유학센터는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토)까지 부부, 형제, 자매, 친구, 모임 등 2인 이상 동반 연수 시 10% 학비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확인 가능하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가 증가하면서 국내 최초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어학연수 상품을 출시한다”라며 “어학연수와 취미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 홈스테이 등 액티브 시니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도전정신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가진 분들이라면 충분히 여유를 즐기며 영어실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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