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 전국공연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 전국공연
친구 도와주기·골고루 먹기 등 다양한 습관 배우고 체험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3.1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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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2018년 율동놀이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아이챌린지의 대표 캐릭터인 호비와 함께 신나는 동요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바른 생활습관 배울 수 있는 아이챌린지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2009년부터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2018 아이챌린지의 율동놀이 세미나는 지금까지의 프로그램보다 더 확장된 주제로 운영된다. 기존의 세미나가 손 씻기, 이 닦기, 교통안전 등 기본적인 생활습관만을 다루었다면, 올해부터는 ‘친구 도와주기’, ‘골고루 먹기’ 등 다양한 습관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세미나 현장을 ‘챌린지 유치원’으로 설정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 손 씨기 싫어하는 아이들 모두 챌린지 유치원에서 신나는 동요와 율동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호비는 물론, 튼튼아저씨와 통통언니 등 놀이극장 영상의 출연자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까지 인기다. 특히 다같이 일어나 신나는 동요에 맞춰 호비와 함께 율동을 하는 ‘율동놀이 교실’과 호비와 출연진들과 함께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호비 포토타임’은 율동놀이 세미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이다.

특히 올해 율동놀이 세미나는 아이에게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알려주는 ‘사랑 나눔 천사 이벤트’가 처음으로 진행된다. ‘사랑 나눔 천사 이벤트’는 아이챌린지 주최, (사)홀트아동복지회 주관의 현장 기부 행사로, 부스에서 아이가 이웃 아동에게 사랑 나눔 엽서를 작성하면 그 자리에서 아이에게 기부증을 증정한다. 율동놀이 세미나 현장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을 신청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이 밖에도 아이챌린지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율동놀이 세미나 참여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미나 현장에서 아이챌린지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호비 자동차 스티커’를 증정하고, 설문조사 참여 시, 현장에서 ‘호비 양치컵’을 선물한다. 율동놀이 세미나 참여 후기를 홈페이지에 작성하면 매달 우수 후기자를 추첨하여 ‘호비 공부상’ 또는 ‘호비 스마트 와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율동놀이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호비 돗자리, 호비 쇼핑백, 호비 ABC벽보를 비롯, 라이온코리아의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 KIDS SAFE 칫솔, KIDS SAFE 치약,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의 연두 우리콩, 연두 청양초, 쌀소면, 폰타나 수프 등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율동놀이 세미나 서울 행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회 열리며 신청자 중 총 300가족(가족당 부모 1명, 아이 1명)을 추첨으로 초청한다. 만 1~6세 자녀와 부모는 누구나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올해 율동놀이 세미나를 29일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서울, 용인, 천안, 부산, 강릉, 일산, 인천, 광주, 대구, 제주 등 매월 1~2회씩 전국 순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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