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기자] 금산도서관(관장 이인하)은 지역사회 평생학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일 '바리스타 자격증(2급)' 프로그램 개강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접수되었으며, 운영 강좌로는 ▲유아․초등학생 대상 북스타트(4~5세), 생각이 쑥쑥! 창의독서(초1~3), 역사교실(초3~6), 한자야 놀자(초등학생) 등 4개 강좌, ▲성인대상 생활일본어, 초등학교 자녀를 위한 그림책 읽기 독서 지도, 요가,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인문학 부모교육, 바리스타 자격증(2급) 등 5개 강좌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인하 관장은 “올해도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및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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