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충남대병원학교 병원 안과에서는 24일 오후 5시 관절염·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제 31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주제는 ‘흔한 망막질환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로 대전눈사랑안과 김용백 원장과 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돕는다.
이날 토론은 지역 안과 전문의들(개업의 포함) 참석한 가운데 당뇨황반부종,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 등 황반부 질환과 병적근시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충남대병원 안과에서 198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전국 안과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안과 관련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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