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지난 16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카 만들기(전자‧기계융합공학과), 4차 산업혁명과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 유전자재조합 및 단백질 분리·염색 체험(생명정보공학과)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세종시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우수한 지식 및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적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 및 협력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에는 빅데이터로 그래프 그리기, 항염 및 항암효과가 우수한 자생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체험, 국제스포츠비즈니스 실무 및 운동학습, 게임으로 친해지는 프로그래밍, 영상/스트리밍 데이터와 얼굴인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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