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군 진산면 소재 송림제과(대표 손경환)은 3일 금산군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2300만원 상당의 제과(홍삼 크런키)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홍삼 크런키는 5월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아동에게 정성스럽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림제과는 매년 홍삼크런키 및 성금등 이웃돕기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손경환 대표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부동참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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