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장재119안전센터 신청사 건립
아산소방서, 장재119안전센터 신청사 건립
올 11월 말 완공, 지상 2층 연면적 1,956㎡ 규모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04.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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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배방읍 장재119안전센터 신축 조감도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으로부터 소외받지 않는 소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배방읍 장재119안전센터가 올해 11월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 2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19억 5,600만원(도비 2억8,700만원, 복권기금 16억6,900만원)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청사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1,956㎡로 소방펌프차 등 장비 3대가 배치될 예정이며 차고, 사무실, 출동대기실, 의소대사무실, 체력단련장 등을 갖추게 된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장재119안전센터 청사신축으로 장재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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