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 지정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 지정
청소년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감시·고발 활동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8.04.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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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류응선)에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기관 지정서를 전달했다.

자율방범대는 매주 3회 이상 야간 안전 취약계층(여성, 청소년, 아동 등)의 안전한 통행권 보장을 위한 우범지역 순찰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계룡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단장 류응선, 부단장 우서영(여성자율방범대장)등 26명의 감시단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주축을 이루어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과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기관 지정을 통해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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