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학교 가자”
“노무현학교 가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24일부터 2018 노무현 시민학교 운영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4.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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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상임대표 윤일규)는 깨어있는 시민 양성을 위한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인 ‘노무현시민학교’를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유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민학교 주제는 ‘나라를 나라답게, 내 삶을 바꾸는 개헌’으로 총 4번에 걸쳐 진행된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성호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정태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국민헌법특별자문위원회에 참여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윤일규 상임대표는 “개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깊은 통찰력으로 혜안을 제시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며 “시대적 가치와 원칙을 담은 개헌의 필요성과 가치, 의의를 새겨보고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가는 깨어있는 시민들과 지혜를 모으는 장인 노무현시민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무현시민학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게시판과 전화(042-252-9523)로 신청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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