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협·축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
충남 농협·축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8.04.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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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생명 충남총국은 제30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과 임직원 부문에서 12명이 시상대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충남총국에 따르면 충남 농·축협은 이번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大賞)에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근흥농협(조합장 함정경), 오천농협(조합장 박윤규),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석문농협과 서부농협은 충남농협 최초로 3년 연속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무소 부문 우수상에는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세종서부농협(조합장 이성규)이 수상했다.

충남농협은 사무소 부문에서 8개 농협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직원 부문에서는 금상 2명(세종서부농협 임창섭, 서부농협 지상미), 은상 2명(부여축협 김미경, 규암농협 방미향), 동상 2명(석문농협 김선미, 근흥농협 김옥화), 장려상 2명(대천농협 이미숙, 소원농협 이미자), 신인상 1명(당진농협 김기록), 농(農)사랑상 2명(화성농협 유희정, 해미농협 박미정)이 수상했다. FC부문으로는 은상 1명(온양농협 명경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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