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구청 유성복합터미널 부지로 이전”
김동섭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구청 유성복합터미널 부지로 이전”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4.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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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김동섭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유성구청 청사를 유성복합터미널 부지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놔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과학분야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현 청사는 장소가 협소하고 주차장이 부족해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유성복합터미널 부지에 들어서게 될 유성보건소 신청사를 복합청사로 활용할 경우 예산을 따로 들이지 않고도 청사 이전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대신 현 청사는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로 활용하겠다는 방안이다.

또한 그는 유성복합터미널을 터미널 용도에 맞게 추진하고, 유성 트램시범노선을 조기에 착수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아울러 온천축제는 유성5일장과 계룡산, 대덕특구 등 주변 관광자원을 잇는 연중 테마축제로 새롭게 개편하고, 유서온천지구는 중앙정부 도시재생 국책사업에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으로 공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테크노청년대학 설립 및 대덕특구 전문 TF팀 구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