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효문화마을관리원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국악과 춤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한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총 17회 펼쳐진다.
공연팀은 문치빈 생활무용협회를 비롯해 우리 가락 한마당, 비성문화 예술단, 조정숙 전통춤예술원 등 11개 팀으로 어르신들이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출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효문화마을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정별 공연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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