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 이집트에 바다나무 러닝센터 오픈
캄아일랜드, 이집트에 바다나무 러닝센터 오픈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4.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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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바다나무 러닝센터.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유아 교육 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가 이집트에 바다나무 러닝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이집트 영유아 교육시장 진출에 나선다.

바다나무 이집트센터는 지난 3월 포트사이드(Port Said)에 오픈했다. 해당 센터에서는 현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파닉스 읽기 학습을 포함한 다양한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바다나무의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신체활동 결합 디지털 게임 및 노래, 교재와 교구 등을 이용해 아이들이 영어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캄아일랜드의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바다나무는 모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제2외국어 혹은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각 국가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검증된 교육이론에 기반한 학습 교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러닝, 영어권 문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캄아일랜드는 스페인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등 세계 각국에 프랜차이즈 학습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집트에서도 올해 안에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 러닝센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서울 목동과 대치를 비롯해 경기 안양, 대구, 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러닝센터를 운영 중이다. 가까운 러닝센터에 대한 안내는 바다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캄아일랜드 대표는 “바다나무는 한국과 중국, 홍콩, 스페인 등의 국가뿐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미국과 영국에서도 검증된 영어교육”이라며 “교재와 교구 기반 학습이 아니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러닝과 애니메이션까지 결합한 영어교육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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