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8일 구청장 후보자 1명과 시의원 단수 및 경선 후보자 20명에 대한 1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결과에 따르면 서구청장 후보자는 장종태 현 청장이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이어 대전시의원 후보는 ▲중구 제1선거구 조성칠, ▲서구 제2선거구 이광복 ▲서구 제5선거구 김종천 ▲서구 제6선거구 김소연 ▲유성구 제4선거구 구본환 ▲대덕구 제1선거구 손희역 ▲대덕구 제3선거구 문성원 등 7명이 단수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또 ▲서구 제1선거구 구미경‧박혜련‧한천희 ▲서구 제4선거구 윤용대‧최치상 ▲대덕구 제2선거구 김찬술‧박상숙‧신현덕 ▲유성구 제1선거구 민태권‧여황현 ▲유성구 제2선거구 김양경‧오광영‧이주은 등 5개 선거구 13명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할 예정이다.
미발표 선거구는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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