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신규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
충남도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신규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
  • 최솔 기자
  • 승인 2018.04.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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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 논산 놀뫼 종합 체험학습장에서 열린 충남 행복교육지구 신임 담당자 워크숍.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18일 충남 논산 놀뫼 종합 체험학습장에서 열린 충남 행복교육지구 신임 담당자 워크숍.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18일 논산 소재 놀뫼 종합 체험학습장에서 충남 행복교육지구 정책 수행역량 강화를 위한 신임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올해 행복교육지구에 동참한 천안시·공주시·홍성군·예산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 담당자에게 사업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논산시청과 논산계룡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사업 유의사항과 실천 사례 발표, 의견 교환 등이 진행됐다.

홍성교육지원청 유혜정 장학사는 “행복교육지구의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고 기반과 틀을 세우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충남교육청과 도내 10개 시·군 지자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마을교육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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