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가 서울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국민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조종묵 소방청장,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노회찬 대표 등 각 정당 관계자들과 전국 각 시‧도 의용소방대원 2만 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2017년 전국소방동요대회 우승팀인 아산 배방 북수초등학교 학생들이 소방동요 2곡을 발표했으며, 부산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애국가도 제창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안전의식 향상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 안전불감증 해소 공차기 퍼포먼스, 각종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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