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부터 한달간 디에떼에스프레소(카페) 영수증에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삽입해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대전 소재 카페본사의 협조를 받아“학교폭력 예방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이라는 홍보문구를 영수증에 기재해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부서 이무형 경무계장은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해 폭력 없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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