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19일 서구 복수동 소재 복수초등학교 4학년 19명을 대상으로 '서부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서부 청소년경찰학교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과학수사, 경찰제복 및 장비체험, 시뮬레이션 영상 사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부서 신민환 여성청소년계장은 “청소년들이 경찰체험을 통해 경찰관으로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동시에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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