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오는 20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 연수실과 지역 유관기관 등에서 초·중등 메이커 교육 담당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무한한 상상을 행복한 현실로 만들어 가는 메이커 교육’ 주제로 대전교육정보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무한상상실, KAIST 아이디어팩토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으로 교육의 장소를 확장·연계해 운영했다.
특히 사례발표, 실습, 현장탐방, 정보 공유 등의 과정을 통해 메이커 교육 교수・학습 운영이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전교육정보원은 메이커 교육을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교육과정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될 학교 외에도 다양한 환경의 교실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이커 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했으며 연수의 장을 지역과 연계한 현장중심으로 운영해 메이커 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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