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전 서산시장, 제8회 새마을의 날 감사패 수상
조규선 전 서산시장, 제8회 새마을의 날 감사패 수상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8.04.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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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전 서산시장(사진)은 서산시 새마을회 초대회장으로 지난 18일 새마을 운동 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서산시장은 새마을 운동 초창기 자기가 태어난 서산시 읍내22통 새마을 지도자로 시작하여 새마을 조직을 창립한 새마을 운동의 산 증인이다.

“새마을 운동은 나를 위한 운동입니다.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소득을 높이는 더 잘 살기 운동입니다. 주민들 스스로 혁신하고,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환경을 개발, 발전 개선 해 나가는 지역사회개발 운동이며 사회혁신 운동입니다.”

그는 ‘새마을 운동은 우리 역사의 변화 속에서 그 시대 가치를 창조하여 왔다.’ 며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분권의 시대로 새마을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인의 부러움을 받는 새마을 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도자에 존중과 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의 계승발전과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국가경제성장을 이뤄낸 주역으로서 지역 발전과 서산 새마을 조직의 화합과 위상을 높이는데 물심양면으로 이바지 한 공로로 새마을 운동 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유영필, 안근혁, 신상인 역대회장과 함께 서산시 새마을회 김옥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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