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서면, 대청소 및 못자리 작업현장 방문
서천군 마서면, 대청소 및 못자리 작업현장 방문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8.04.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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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마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구)는 지난 19일 마서면 기관단체장을 주축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못자리 작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장단협의회, 마을주민, 마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발동마을까지 도로변, 마을안길에 산재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마서면은 매달 마을별 대청소 할 장소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에 대한 계도 및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본격적인 영농기로 못자리 작업현장에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는 현장민원을 추진하기 위해 계동리 황새마을과 당선1리 못자리 작업현장을 방문했다.

이성구 면장은 마서면의 성공적인 벼농사를 위해 육묘와 못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오는 5월 중순까지 영농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내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생각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하고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해 줄 것”과 “파종부터 모내기 전까지 모판을 수시로 관리해 모 기르기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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