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훈훈'
홍성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훈훈'
수년째 두달에 한번씩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성금 및 위문품 전달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8.04.21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20일 지역사회 복지시설 청로회를 방문하여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홍성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한 ‘청렴나눔 봉사활동’은 벌써 수년째 이어온 활동으로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작은 적성을 모아 두달에 한번씩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청로회 이철이 대표는 홍성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홍성교육지원청 우길동 교육장은 “실천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 말하며 “우리 지역 학생과 어르신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