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안갑 출마예정 한태선-이규희, 상대후보 공격 ‘점입가경’
민주당 천안갑 출마예정 한태선-이규희, 상대후보 공격 ‘점입가경’
한태선 “이규희 선거법 위반 선관위 고발… 금품수수 의혹 추가 제기”
이규희 “네거티프 공세 적폐… 통화내용 녹취 언론제보, 빌린 돈 100만원 돌려줘”
  • 김헌규 기자
  • 승인 2018.04.22 15:4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헌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보궐선거에 출마예정인 한태선 예비후보와 이규희 예비후보가 상대에 대한 공격의 수위를 날로 높이고 있다.

이규희 예비후보는 지난21일 보도사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하고 같은 당 한태선예비후보의 금품수수의혹 제기에 대해“도의원 출마자 A씨로부터 40만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 자리에서 민망하게 거절하면 그 후보를 도와주지 않겠다는 뜻으로 오해 할 것 같아서 받았지만, 실제로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해 청탁을 하지 않았다” 고 해명했다.

또 그는“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천안시민에게 드린다.”라고 밝혔다.

먼저 한태선 예비후보가 이규희 예비후보의 선거법위반 의혹과 관련해 선관위에 고발 조치한 것과 금품수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한 예비후보 측에서 또 다른 도의원 예비후보로 부터 받은 100만원은 돌려준 정황이 포착됐다는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예비후보는, “상근하다 시피하며 도와주는 핵심당원이 딱한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어 그간 수고비도 못주고 해서 도와주려고 100만원을 3개월 후 갚기로 하고 빌렸다가 약속 기한을 조금 넘긴 지난해 11월에 이 돈을 계좌이체로 상환했다.”고 해명하면서 돌려준 것에 대해 정치적 공세를 이어가는 한 후보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한태선 예비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입장과 전과사실에 대한 것도 사실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한 예비후보는 겉으로는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홍보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이규희)지지자들의 단순한 실수와 해프닝으로 끝날 문제 조차 선관위에 고발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보도 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모자라 스파이를 통해 (이규희와의)통화나 대화를 녹취해서 이를 언론에 제보하고 매장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경선이 가까워졌다고 해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이기겠다는 한태선 예비후보의 행태는 청산해야 할 구태이자 적폐”라고 덧붙였다.

또 이 예비후보는 “한태선 예비후보는 이러한 기사들을 양산하게 하고 이를 홍보 자료로 삼아 카톡방 등에 살포하고 있다”고 한 후보를 맹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한 예비후보는 음주운전 3회, 정치자금법 위반1회, 선거법 위반 1회의 범죄 행위로 처벌을 받았다”면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드는 행위를 이제 멈추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사문제잇음 2018-04-22 16:06:26
이규희가 돈 받았으면 그게 잘못이지.. 근데 이건 이규희쪽만 인터뷰 한겨? 기사 자체가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