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이희환 대전 유성구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당원·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유성구의원 라선거구(전민·구즉·관평동) 출마의 닻을 올렸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 4년 동안 제7대 유성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그렇게 얻은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육군 특전사령부와 탄약사령부 원사로 전역한 뒤 지난 2104년 유성구의원에 댕선돼 운영위원장과 사회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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