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은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작은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2층의 ‘무인양품(MUJI, 無印良品)’ 매장에서는 1인가구 고객의 선호 상품으로 푹신소파 세트를 20만8000원에 판매하고 다음달 3일까지 저소음 선풍기를 11만9000원 특별 기획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벽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 전기주전자, 아로마 디퓨져 등 1인 생활에 편리한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20여가지의 다양한 밑반찬을 소포장하여 선보이는‘한끼밥상’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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