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23일 충남영업본부 중회의실에서 6급 신규직원 23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규 직원들은 천안·아산·당진·보령·예산·청양·서천 등 충남 각 지역의 중·고등 학교를 졸업한 지역 인재로 채워졌다.
이들은 충남의 각 영업점에 배치돼 고객들의 금융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를 시작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2월에도 5급 신규직원 10명을 각 일선 영업점에 배치했다.
원종찬 본부장은 "앞으로도 훌륭한 충남 출신 지역 인재들을 많이 채용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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