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미경 예비후보가 “아이들과 여성, 그리고 사회소외계층 등 서민들이 함께 아산시의 행복한 주인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22일 출마의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여성서포터즈단장 등을 지내면서 봉사로 다져진 조미경 예비후보는 “봉사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현장의 소리가 행정과의 연계가 잘 되지 않음에 갈증을 느꼈다”면서 “시민과 행정 사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소통’과 ‘공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같이가치’를 ‘나눔과 배려’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민들의 마음을 읽고 대변하며 더 나은 결과물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을 위한 시의원이 꼭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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