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구청장 후보 동구 황인호, 중구 박용갑, 서구 장종태, 유성구 정용래, 대덕구 박정현으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박용갑·장종태 현 청장을 단수공천한데 이어, 24일 동구, 유성구, 대덕구 기초단체장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황인호 전 대전시의원, 유성구는 정용래 전 유성구청장 비서실장, 대덕구는 박정현 전 대전시의원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공천을 확정했다.
각 지역 득표율은 동구 황인호 62.08% 이승복 37.92%, 유성구 정용래 45.64% 조원휘 23.74% 송대윤 20.61% 김동섭 10.01%, 대덕구 박정현 66.52% 이세형 16.86% 박병철10.26% 김안태 6.4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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