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28일 조치원역서 길거리공연
‘청춘마이크’ 28일 조치원역서 길거리공연
청년 예술가 한마당... 전통타악그룹 ‘굿’판 등 다채
  • 홍석원 기자
  • 승인 2018.04.25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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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의 한장면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의 한장면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4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공연하는 ‘청춘마이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공연은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로 예술가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조치원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세종공연에서는 마지노선의 '움직임쇼', 스모킹구스의 '펑크락쇼', 전통타악그룹 ‘굿’의 풍물놀이 굿판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대전‧세종 권역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12단체가 최종선정 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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