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식재산경영인클럽’ 창립회의 개최
‘충남 지식재산경영인클럽’ 창립회의 개최
지역 내 지식재산 관심기업 대표 한자리 모여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8.04.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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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 충남지식재산센터는 25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충남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및 주요 기업지원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남 IP경영인클럽 창립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IP경영인클럽’은 충남지역 기업인 상호간 지식재산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지식재산에 기반한 경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만들어 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식재산권 제도와 중요성’을 주제로 동국대학교 오승택 교수의 강의와 함께 향후 IP경영인 클럽 운영 방안에 대한 참여자간 논의가 이뤄졌으며 본 모임을 이끌어갈 1대 회장에는 ㈜동아오토모티브의 정영일 대표가 선임됐다.

창립회의를 주관한 김정호 충남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모임이 충남 지역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애로 사항을 센터와 기업이 함께 공유하고 중앙 및 지방 정부로의 정책 제안 및 신규 사업 운영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측면에서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IP경영인클럽’은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충남 IP경영인클럽’에 참여하고 싶은 중소기업 대표는 충남지식재산센터(041-559-57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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