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2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케이엠피(주)에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유창기 충남지사 회장과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남신제관 대표), 원종찬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자원봉사 활동과 생명보호 운동 등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협약에 이어 바른충남기업 49호로 가입한 케이원개발 김기춘 대표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열렸다.
유창기 회장은 “아산시기업인협회와 사회공헌 협약 뿐 아니라 바른충남기업 49호까지 탄생하여 이번 행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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