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아동 양육시설 계룡학사 아이들과 함께 하는 '놀이동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영업본부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대전 오월드 놀이동산 체험활동은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사파리 체험, 놀이기구 탑승, 야외공연 관람 등을 함께 했다.
원종찬 본부장은 "즐거운 야외체험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밝고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와 계룡학사는 지난 2015년 4월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한 자매 결연을 맺고 각종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