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훈련종합상황실에서 최초 상황보고가 이뤄지고 있다.[사진=원자력연구원 제공]](/news/photo/201805/448141_64242_3816.jpg)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18일까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시 연구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전 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풍수해, 지진 등 재난 대응 훈련이 이어지며, 16일 민방위 대피훈련과 대전북부소방서와의 합동화재진압훈련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훈련과 더불어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확대에 주력한다. 특히 소방시설을 비롯해 실험실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세미나, 안전 전문가 특강 등을 실시함으로써 철저한 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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