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광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신관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도의원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의지를 굳게 다졌다.
특히 그는 이 자리에서 “현장정치를 최우선 공약으로 발표한다”며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선거인 만큼, 힘 있는 일꾼 이광수를 선택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세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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