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박보검 2위·강다니엘 3위
유재석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박보검 2위·강다니엘 3위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 여론조사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5.1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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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출처 KBS]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유재석이 ''스승의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유재석(182명, 28%)이 선정됐다.

유재석에 이어 박보검(144명, 22%)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워너원'의 강다니엘(116명, 18%), 마동석(68명, 10%), 이순재(50명, 8%)가 3~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강사는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며 시청자를 웃기려하는 대부분의 예능인과 달리 유재석은 자신을 낮춰 남을 웃기는 겸손한 태도가 돋보인다”며 “진행자로서 패널과 게스트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도모하고 개개인의 재능이 빛날 수 있게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이광수, 김종민, 박민영, 김세정, 엑소 세훈, 안재욱 등 총 7명의 출연진이 탐정으로 등장해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편 중 4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에 공개되며 총 25개 언어로 번역된 자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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