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 농촌·복지·행정 등 분야별 공약 발표
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 농촌·복지·행정 등 분야별 공약 발표
“농촌 경제 활성화·맞춤복지 구축·스마트행정 이룰 것”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8.05.15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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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충남일보ⓒ
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충남일보ⓒ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오시덕 자유한국당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주교도소 이전 등 핵심 7대 공약 발표에 이어 ‘농촌 활력 지원사업 확대’ 등 6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분야에 이은 농업농촌, 복지, 행정혁신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먼저 농업농촌분야로는 농민이 웃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슬로건 아래 그 대표적으로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 및 밤 전략 산업 육성을 통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약속이다. 

이어 동시 청년 농촌마을 시범 운영 등 귀농귀촌 활성화와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농촌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미래산업의 도약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분야로는 시민 모두가 고루 잘사는 행복공주를 만든다는 목표다.

이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 맞춤지원 및 보훈자 우대를 최우선 핵심으로 재난 안전 특화도시도 함께 목표로 삼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 시티 기반도 구축하고 환경친화 복지도시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각오다.

이밖에 생애 단계별 맞춤복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행정혁신분야로는 ‘선진도시, 혁신행정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중심의 스마트행정 추진, 공주시 특화 도시 브랜드 육성, 시민소통 강화 제도운영, 공주문화관광 재단 설립, 시민 문화예술체육 진흥센터 운영 등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각종 다양한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착안, 차후에 꼭 지킬 수 있는 공약들을 마련해 이를 발표하겠다는 분명한 입장도 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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