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KT충남고객본부(본부장 최찬기)는 당진YMCA와 함께 당진지역 청소년 약 350명을 대상으로 늦은 저녁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의 배고픔을 해결해주고자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KT충남고객본부와 당진YMCA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날 KT충남고객본부는 ‘사랑의 밥차’와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학생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 거리상담실을 개최했다.
또 KT홍성지사 직원으로 구성된‘기가밴드’를 운영해 거리의 행인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 주었다.
최찬기 본부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 깊은 사랑 나눔이 실천됐다"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KT충남고객본부는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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