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안전’ 유공 건설관계자 5명 표창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안전’ 유공 건설관계자 5명 표창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5.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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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평소 대전 시민안전에 힘쓴 건설사 대표를 선정해 21일 의장실에서 150만 대전 시민을 대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은 (주)아미 김기만 대표이사, (주)태민건설 윤태연 대표이사, 삼조건설(주) 조병주 대표이사, (합)대양엔지니어링 임병수 대표사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성완석 씨 등 모두 5명이다.

김 의장은 표창장 수여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체크하여 차단하는 등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준 건설사 대표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쟁이나 재난재해가 아닌 인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더욱 심각한 만큼 시민의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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