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관위, 23일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투표율 팡팡!’ 이벤트
대전시선관위, 23일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투표율 팡팡!’ 이벤트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5.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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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일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간 홈경기에서 선관위 캐릭터의 시구·시타 등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선관위 캐릭터 시구는 ‘참된 참여’를 의미하는 ‘참참’이가, 시타는 ‘바른선거 바른관리’를 의미하는 ‘바루’가 맡는다.

이날 행사는 대전선관위와 한화이글스가 공동으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주민이 주인되는 선거를 통해 ‘동네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선관위 캐릭터의 시구·시타 ▲대전선관위 관계자와 한화이글스 응원단 등의 관람석 투표참여 퍼포먼스 ▲경기장 내 대형전광판 및 현수막 이용 홍보 등이다.

또한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장내 아나운서가 경기장 관중에게 선거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거정보를 전달하고, 선관위 캐릭터와 함께하는 즉석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선관위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는 지방선거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축제·화합의 아름다운 선거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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