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펀드가 목표액을 달성했다.
21일 성광진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출시한 선거펀드 '오늘행복펀드'가 5억 원의 펀드 모금 목표액을 6일 만에 채웠다.
성 후보는 "펀드에 참여한 시민의 마음을 대전교육의 변화로 보답하겠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펀드 출자 이자는 연 3.0%로, 8월 이후 선거 비용 보전 즉시 약정된 상환 계좌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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