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을 구성,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은 65개 고등학교(각종학교 포함)의 학교 대표들로 구성됐다.
다채널·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단위학교 회의 진행 및 자체 행사 기획을 위한 역량 강화, 학생자치 활동 사례 공유, SNS를 통한 의사소통, 멘토-멘티 활동 등 학생자치 활성화 활동을 해나가게 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생·교사·학교장 역량 강화 기반조성 및 학생자치 매뉴얼을 제작·보급해 단위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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