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음식점 화재 소화기 활용 자체 진화
논산소방서, 음식점 화재 소화기 활용 자체 진화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05.2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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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22일 오후 4시 20분경 논산시 화지동 소재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는 김모(남, 26세)씨가 점포를 열고 장사를 준비하던 중 배전함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해 연소확대를 방지하였고,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배전함 내 차단기가 일부 소실됐다.

이번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화기 비치가 화재 발생 시 큰 화재로 확산되지 않도록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은 “초기 진화 시 소화기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위력을 갖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22일 오후 4시 20분경 논산시 화지동 소재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는 김모(남, 26세)씨가 점포를 열고 장사를 준비하던 중 배전함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해 연소확대를 방지하였고,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배전함 내 차단기가 일부 소실됐다.

이번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화기 비치가 화재 발생 시 큰 화재로 확산되지 않도록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은 “초기 진화 시 소화기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위력을 갖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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