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대전 동부경찰서는 24일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여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동부서는 이번 결연식을 통해 신임직원과 선배직원 간 대화 통로를 마련하여 신임직원인 멘티들이 멘토에게 성희롱 및 애로사항 등을 상담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권 동부경찰서장은 “멘토-멘티 제도를 통해 선‧후배 간 상호신뢰와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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