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24일 유성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권 후보는 이날 “지난 8년 동안의 불통과 갈등이 반복되지 않는 새로운 유성을 만들고 준비된 도전으로 유성구민과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유성구 기초문화재단 설립 ▲유성구 생활체육 지원 ▲유성구 경관계획 등 5대 공약을 제시하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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