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현택 바른미래당 동구청장 후보가 24일 본 후보 등록을 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등 선거운동을 넓혀가고 있다.
한 후보는 등록 소감에서 “오늘 후보 등록을 마치고 6월 13일, 우리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지지를 구했다.
이후 선거사무소에서 동구 각 선거구 후보들과 지역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선거사무소의 명칭을 ‘OK 캠프’라고 정한 그는 “바른미래당 기호 3번 후보들이야말로 동구민들이 ‘OK’ 할 수 있는 후보들”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기호 3번 후보들이 모두 ‘OK’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후보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대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공약발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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