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단결된 힘으로 위기의 논산 구해낼 것"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단결된 힘으로 위기의 논산 구해낼 것"
자유한국당 도·시의원 후보 기자회견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05.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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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지난 25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자유한국당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은 "현재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부족하며, 자영업자들은 경영난으로 고통에 허덕이고 있고, 재정의 자생력인 재정자립도는 나빠지는 상황을 심각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며 "논산의 지난 어두운 그림자를 거둬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꿈과 희망을 논산시민께 드리기 위해 새롭게 신발 끈을 조여매고 논산의 부응을 위해 시민들의 가슴 속으로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또한 "논산시 존립이 가까운 시일에 결정될 수 있다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지역이 재도약할수 있는 초석을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마련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사명감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성현 후보를 포함한 도·시의원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머리를 맞대고 일치되고 단결된 힘으로 위기의 논산을 구해낼 것"이라며 지방선거에 임하는 필승자세를 전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는 최근 백성현 후보가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했다는 사실무근인 유언비어가 떠도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어느 특정세혁이 여론에서 뒤지기 때문에 발목잡기 하는 구태의연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한 뒤 "시민을 우롱하는 비열한 선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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