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바른미래당 논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광석 바른미래당 논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05.27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미래당 논산시의원 라선거구(양촌, 연산, 벌곡, 가야곡, 은진면) 김광석 후보가 25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 조남용 도의원 후보,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조규성 도의원 후보, 한민희 시의원 후보 및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이곳 양촌면 인천리에서 태어나 지역 아르신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지역 선후배와는 진한 우정으로 감싸 안으며 두터운 인연 안에서 성장했다”며 “섬김과 나눔, 존중을 바탕으로 항상 여러분 곁에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논산의 상징 연산, 벌곡, 가야곡, 은진, 양촌을 넉넉하게 만들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겠다”고 강조한 뒤 “시민 여러분의 값진 세금이 제대로 집행되도록 지켜내고, 집행부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을 제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좀 더 많은 주민에게 이야기를 듣고, 불편한 것들은 과감히 해결하고, 좀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현재 양촌면 청년회 회원, 양촌면 의용소방대 대원, 양촌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