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민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 집중할 것"
한현택 "동구민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 집중할 것"
27일 민선 7기 정책공약 발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8.05.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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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현택 바른미래당 동구청장 후보가 27일 대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민선 7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민선 7기의 정책 기조를 ▲민선 5기에서부터 이어진 정책 기조 유지 ▲진행되는 사업의 마무리 ▲동구 미래상을 제시할 사업의 발굴▲ 주민 실생활지원사업 추진으로 삼았다. 

한 후보의 주요 공약은 도시개발,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 6개 분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마무리 ▲역세권 개발 ▲대전의료원 유치 완료 ▲식장산 르네상스 시대 개막(식장산 문화관광 단지 조성) ▲관내 공원에 지역문학인 문학작품 소개 시비 설치 ▲공동주택 관리지원 전담부서 설치 등이다. 

한 후보는 "다음 임기 중 대외채무를 모두 갚고 나면 그 예산으로 동구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에 좀 더 투자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동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박물관 유치 등 지역 내 주요사업을 마무리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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